2017년 한해 저에 기도 제목은

"절대 지교회의 응답과 절대 제자응답 속에서 내 인생 속 여정을 인도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나의 것으로 인하여 올무, 틀, 함정에 빠져있는 나의 모습

그래서 그 어떤것이 아닌 그리스도만 필요함을 고백하는 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 언약 속에서 요셉이 누렸던 임마누엘의 기도가 회복되어져 성령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일년이 되어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나의 현장 가운데 역사 하실것이고 전에 내가 보지 못했던 개인, 가정, 학업, 교회 (사각지대), 시카고 지역과 시대의 현장이 보여지게 될 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 속에서 저에게 맡겨주신 Remnant들에게 하루에 한번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 되신 그리스도께 5분을 집중하는 시간을 갖도록 권고 하면서 저 개인적으로도 임마누엘의 감사가 회복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가 모든것을 내려두고 5분을 하나님께 집중하는것이 너무나 쉬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나에게 이시간이 더욱 필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2년전 목사님의 권고로 시작한 다운타운 지교회 (수요예배) 현장이 시카고 지역과 대학현장을 살릴수 있는 절대지교회의 응답을 받도록 끊임 없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고비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말씀을 허락 하셨고 지금 10여명의 청년과 대학생들이 모여서 매주 수요일 저녁 8:30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단순이 모이는 모임이 아닌 절대제자가 세워지는 현장 그리고 성령의 능력을 확인하는 현장이 되어져서 우리가 볼 수없었던 시카고 현장의 사각지대와 불모지가 복음이 필요한 현장으로 보여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졸업과 함께 새롭게 시작될 여정속에서 언약적 기도가 회복되어지고 누려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현장을 살리는 전도자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